술도녀2를 재밌게 봤지만 역시 진짜 술꾼인 한선화가 제일 매력적이던~

술 마실 일이 별로 없어져서 그런가 더 부럽게 느껴지기도 하고~

친구들이 모두 같이 산으로 들어가는 것도 판타지적인 로망 그대로라 미쳤ㅋㅋㅋㅋ

피 같은 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셋이서만 살다보니 별별 것들로 ㅎㅎ

귀신도 도랐ㅋㅋㅋㅋㅋㅋㅋ

뭔가 옛날 갬성으로 좋았던~

개조 시원 Mk.2 무엇ㅋㅋㅋㅋㅋㅋㅋ

암 투병이 끝나고 마시는 술은 무슨 맛이었을지~

요가로 넘어가서도 도라이다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

옛 이야기도 쌉싸름하니 웃픈게 ㅜㅜ

엄마인 박진희 에피소드도 진짜 짠하면서도 소주 도수가 내려가는 것과 연관시킨게 와 ㅠㅠ)b 이젠 15도도 깨졌으니... 원래 좋아하는 배우였던지라 둘의 케미도 진짜 딱 어울렸네요.
